매일 30분 책읽기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실천의 글쓰기, 버티는 글쓰기)

책읽는하하쌤 2021. 4. 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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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새벽 독서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어제는 5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나 보다. 눈떠보니 7시였다. 너무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대충 정신 차리고 부랴부랴 책을 읽었다.
다시 잠든 자신을 자책하며 무너진 아침 루틴을 걱정하면서 일단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책 내용이 좋아서 금세 잡념은
사라지고 책에 집중했다.


매일 15분으로 글쓰기 습관을 만들라.

일기 쓰기, 블로그에 일상 기록
책 읽은 후기, 어떤 주제든 상관
없다. 매일 꾸준히 쓰는 행위가
중요하다.

마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거창한 것을 쓴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냥 내 느낌을 내 생각을 쓰면 된다.
하루 세줄을 써도 상관없다고 한다.
그저 쓰는 행위가 습관이 될 때까지
매일 글을 써 내려가 보자.
다행히도 나는 내가 글을 잘 쓰는지
못쓰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노트 위에 무언가 적는 것이 좋다.

그리고 힘든 시기에는 글을 쓰면서 그 시간을 견디었던거 같다. 별로 힘든것 없이 편히
살아온 나였다. 그런데 첫 아이를 낳고 나에게만
모든 것을 의지하는 아이를 보면서 겁이났다.
내가 이제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지금까지의 나를 버리고
엄마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척
이나 혼란스러웠다.
게다가 무척이나 예민한 아이라 잠자는 것도
먹는 것도 힘들었다. 마음도 육체도 많이
힘든시기였다. 이때 매일 잠시 아이가 잠든
틈에 일기를 썼다.

지금은 중2가 된 딸에게 가끔 그
노트를 보여주면서 엄마에게 고마워
하라고 하면서 웃기도 한다.
그때는 눈물로 쓴 글이 었는데
지금은 추억이 되었다.


쓰기에 앞서 선행되야하는 것이
독서다. '좋은 작가가 되기보다는
좋은 독자가 돼라'는 말이 와 닿는다.
일단 많이 읽자.

일이 없다면 하루 종일 책만 읽어보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 일을 해야 먹고살 수
있으니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읽을 수밖에 없다. ㅎㅎㅎ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할텐데



책을 내면 삶의 모양이 달라진다.
나도 지금처럼 책을 읽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책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을
상상하면서 가슴이 셀레이고
가슴이 콩닥거렸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사람'이 작가다.
좋은 글쓰기는 자유롭게,생각의 흐름대로,
오직 감정만을 좇아 쓰는 것을 말한다.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드러내고
나만의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남을 의식하고 평가를 두려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글을 마구 쓰고 싶어 지게 하는 책이다.
나도 꾸준히 읽고 쓰다 보면 작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주는 책이다.
비록 상상이지만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새벽 책 읽기로 하루가 행복하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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