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고, 글쓰고, 공유하라(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 )

2021. 05. 07 새벽 독서모임

 

1주 차 메모 습관이 힘

공유는 가치를 만든다.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

 

첫째, 블로그 글감을 찾는 과정에서 

내 안에 쌓이는 것이 많다.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서평을 쓸 생각을

갖고 읽으면 더 집중해서 읽게 되고

어떤 것을 주재로 어떻게 쓸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읽게 된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것들에 더 관심도

갖게 된다. 나는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았는데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꽃 사진 같은 것을 

찍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끼게 

되고 시간이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보다 많이 느끼는 것 같다.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서 글감을 찾다 

보니 이렇게 작은 삶에 변화가 생겼다.

 

둘째,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
많이 배운다.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블로그지만 거기서 멘토를 만나기도
하고 한다.

 

나도 블로그를 통해서 많인 배움을 얻었다.

지금 이렇게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것도 다
블로그 덕분이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 매일 같은 사람들과

만나고 반복되는 일상을 보냈는데 블로그

이웃들과 소통하다 보니 다들 너무나 열심히
살고 있고 세상에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나를
성장시킬 기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좋은 멘토가 될만한 좋은 이웃도 많나서

함께 경제 공부도 하고 목표와 습관 만들기
도 공유하고 있다. 함께 하면 자극도 되고
힘도 된다.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이웃들
과 함께 성장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나아가 점점 나도 다른 사람에게 나의 경험을 

나누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셋째, 블로그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이
성장한다. 나는 누구라도 블로그를
꾸준히 하면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단한 정보가 아니어도 된다.

그냥 일상생활 속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 된다.

 

사소한 것이라도 어떤 일에 투자한
시간과 경험을 글로 정리해서 공유하면
누군가는 그 글을 읽고 도움을 받는다.
내가 쓰는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떤 글을 써야 하나? 고민도

되고 두렵기도 하고 할 것이다.
나도 처음 블로그에 처음 쓴 글을 보면 몇 자 되지
도 않고 엉망인 글을 2~3시간 썼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잘 쓰는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글을
쓰는 게 전보다 많이 수월해졌다고 느껴진다.

'난 특별한 것도 없는데 무슨 글을 쓰냐'고 망설이고 

있다면 일단 시작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에는 방문자수 이런 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나의 기록이다 ~생각하고 쓰다 보면
내 생활 글 속에 정보가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 나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여섯 가지

 

-항상 독자를 생각하라. 읽히는 글을 써라.

 

-블로그 초창기에는 실용적인 내용부터 다뤄라.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글을 쓰지 마라.

 독자의 범위를 좁혀라

 

-카테고리 하나를 정하여 한 분야를 파고들어라.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글을 써라.

 

-블로그는 글이 쌓이면 힘이 생긴다. 꾸준히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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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신의 생활을 조금만 더 관찰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그것을 글로 쓰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함께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아직도 블로그를 할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속는 셈 치고 시작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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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하하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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