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0분 책읽기

실행력을 높이는 독서 솔루션(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책읽는하하쌤 2021. 11.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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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새벽 독서
독서 천재가 된 홍 팀장


1년에 156권 독서 목표를 세우고
무작정 읽기 시작했다.
1년을 그저 즐거워서 책을 읽었는데
이제는 좀 더 책 읽는 목적을 구체적
으로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워서 독서
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다.

두 번째 읽는 책인데 처음 읽을 때는
그저 독서법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재독 하니 독서 목적과 질문하는
책 읽기 에 관한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책을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내고 작가와 이야기하듯이 읽어야 하고 저자와 대화하듯 사람을 만난다는 태도로
책을 읽어야겠다.


'시간관리가 인생 관리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는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
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

일단은 자신의 시간을 알기 위해서
시간을 기록해 보자. 없다~~ 없다
해도 분명히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
가고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그런 시간을 찾아 꼭 필요한 일들을
하나씩 매일 해보는 습관을 만들면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인생에 중요한 일이지만 당장은
급하지 않아서 미뤄 두었던 것들
을 생각해보고 시작해 보자.


책을 읽으면서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한 때가 생각났다.
정말 독서력 0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매일 읽는 사람이 되었
으니 많은 변화를 했다.

아마도 제로베이스였기에
책 속의 내용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하나씩 실천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때 보다도 새벽에 책을
읽으면 더 감동하고 집중 잘
되는 것 같다. 혼자서 지난
일 년간 독서 생활을 돌아
보면서 뭉클한 감정을 느꼈다.
ㅎㅎㅎ 새벽시간이 나에게는
독서 블루존인 것 같다.


책을 읽고 나만의 인사이트를
얻고 변화된 삶을 살고 싶다면
책 내용을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
한 지식노트를 만들어 보자.
그렇게 꾸준히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책으로 나만의 지식을
쌓아가면 책 읽기만으로도 인생을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변화를 위해
서는 무엇보다 '행동'을 해야 한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야 짜다'
는 속담처럼 아무리 좋은 내용도
내 삶에 적용하여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 하나라도 마음에
와닿은 내용이 있었다면
실천해 보자.

작은 성취로 점점 성장
하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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