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더 해빙)

벌써 이 책을 읽은지가 2년이 다 되어간다.
요즘 잠재의식과 끌어당김에 관심을 갖게
되어 책장에 꽃아둔 책을 다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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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읽을 때 해빙일기도 써보고
여러 가지 해보았다. 하지만 어떠한 변화
도 없었고 금새 그만 두었다. 따라는 했지만 믿음이 전혀 없었다.
그저 재미로 따라 했던 것 같다.
그래도 해본게 어디야~~ㅎㅎㅎ
(무한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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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와 긍정확언 꾸준히 쓰면서
아주 조금 변화를 느낀다. 억지로 생각
하지 않아도 감사가 떠오르기도 하고
평소 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즐거움을 느끼는 때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의식의 변화가 아주
조금씩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다시 읽은 '해빙'도 2년 전과는 다르게 다가왔다. 나 역시 돈을 쓰면서 늘 불안하고, 아깝고, 사도 되나
등등 부정적인 감정만 느꼈고 없고
모자라 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소비를 싫어했다. 쇼핑도 잘 안하고
싼 것만 사고 아끼는 것이 무조건
잘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다.
돈에 대한 이런 나의 태도가 돈이
나에게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없음'에서 '있음' 으로 스위치를 켜라.

​현재에 만족하며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것에 초첨을 맞추고 감사하는 것이
해빙이며 부를 끌어당기는 법칙이다.

​깨달음을 주는 우화이다.
나도 들꽃처럼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느끼며 살아갈
것이다. 현재 '있음'에 초점을 맞추고
그 느낌을 온전히 느끼고 누리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