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0분 책읽기

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메이크 타임)

책읽는하하쌤 2021. 1. 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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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요즘이다.

새벽 기상을 하여 남들보다 2~3시간을

더 확보하는데도 하루 계획한 일을

다 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몇 일전 부터는 무리한 탓인지

건강에도 이상신호가 오는듯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 메이크 타임을

읽으면서 내가 잘 못하고 있는 점과

그것을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

들이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

 

 

 

바로 나도 모르게 디폴트 되어 있는

시간을 잡아먹는 설정들의 재설정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메이크 타임이다.


메이크 타임(들어가는 말)

수백 통씩 쌓이는 메일과 쉴 새 없이 울리는

스마트폰 알림에 지친 제이크와 존(저자)

구글 디자이너로서 누구보다 스마트폰에

밀접했던 그들이 현대 기술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에 완성한 4단계 시간 관리법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강력한 힘!


비지 밴드왜건(busy bandwagon)
언제나 바쁜 요즘에 세태를 말한다.

넘쳐흐르는 메일 수신함, 계획이 빼곡한

일정표, 끝이 안 보이는 할 일들

어쨌거나 다른 사람들도 모두 바쁘게

지내니까, 속도를 늦추면 뒤처져서 절대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인피니트 풀(infinity pools)

끝없이 새로운 내용이 올라오는 앱과

그 외 정보원을 말한다.

화면을 밑으로 당겨서 새로고침 하는가?

그게 인피니트 풀이다.

 

 

비지 밴드왜건과 인피니트 풀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우리 생활의 디폴트(기본값)

가 되었기 때문이다.


디폴트를 다시 설정하고 방해꾼들한테 주위를

돌리지 못하도록 장벽을 만들고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을 재설계하면 변화가 나타난다.

 


메이크 타임은 매일 반복되는 네 단계 프로세스

 

 

 

하이라이트
초점을 선택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하라.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뭘까?'라고 자문하면

나에게 중요한 일에 시간을 쓸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의 우선순위에 대응하느라

하루를 날리지 않는다.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면 마음가짐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뀐다.

 

한정된 시간에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하루 한 가지 '하이라이트'

를 정하고 그것을 끝내는데 전념하는

것이다. 그날 해야 할 일주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을 정해라.


초집중
방해꾼을 물리쳐 하이라이트를

처리할 시간을 만들어라.

기기들을 다 내다 버리고 동굴에 살면서

기술을 전부 끊겠다고 맹세순 없지만

기술 사용 방식을 재설계하여 수동적인

대응을 반복하는 사이클을 끊을 수 있다.
소셜 미디어 앱에서 로그아웃 하거나

이메일 확인 시간을 정해 놓는 등

간단한 변화가 엄청난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에너지 충전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에 몸을 돌보아라.
운동, 음식, 잠, 조용한 휴식, 집적 사람을 만나

대화하며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다.

돌아보기

시스템을 조절하고 개선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몇 가지를 기록한다.
계속하길 원하는 전술과 다듬거나 그만둘

전술을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

 

오늘 에너지 수준이 어떠했는지,

하이라이트를 실천한 시간을 만들었는지,

무엇에 즐거움을 느꼈는지 돌아볼 것이다.

메이크 타임에서 완벽이라는 개념을 잊기 바란다.

메이크 타임을 완벽하게 하려고 시도하지 마라.

세상에 그런 건 없다.

목표는 수도승이 되겠다는 맹세가 아니라

실행할 수 있고 융통성이 있는 일련의 습관이다.
 

 

오늘은 책에서 앞으로 나올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첫 번째 단계인 하이라트 정하는

방법 중 제가 적용해 보고 싶은 몇 가지

소개해 드리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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