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0분 책읽기

메이크 타임 (초집중)

책읽는하하쌤 2021. 2. 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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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메이크 타임)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요즘이다. 새벽 기상을 하여 남들보다 2~3시간을 더 확보하는데도 하루 계획한 일을 다 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몇 일전 부터는 무리한 탓인지 건강에도 이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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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벤처스의 혁신적인 시간관리법 (메이크다임-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 세 가지 방법 '오늘 무엇이 가장 빛나기를 바라는가?' 1.긴급성 첫번째, 전략은 긴급성과 관련 있다. 오늘 해야 하는 가장 긴급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 절대적으로 꼭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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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하이라이트를 선택했다면

이제 그것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을 만들고 잡중해야 한다.

 

그러나 살다 보면 우리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주의 분산을 물리치는 좋은 방법은

대응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페이스북 확인하거나 텔레비전을 켜는 행동을

방해하는 몇 가지 단계를 추가하면 된다.

한마디로 작은 불편함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초집중 전술>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랑한다.

다만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늘 원하지는 않을 뿐이다.

방해꾼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현대 기술을 즐기면서도 더 쉽게 접속을

끊고 주의를 유지 할 수 있다.

 

-방해꾼 없는 스마트폰 만들기

흥미로운 콘텐츠를 무한 공급하는 어떤

것이라도 지워야 한다. 게임, 뉴스 앱, 유튜브

등 집착적으로 새로 고침을 하거나 의도치 않게

시간을 뺏긴다면 그 앱을 삭제하라.

 

일단 내 휴대폰 앱중에서 쓸떼없이 시간만

잡아먹는 앱을 찾아 지웠다.

한 번 시작하면 1~2시간 그냥 훅 지나가는

게임앱을 삭제 했다.

 

-로그아웃하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건 귀찮은

일이다.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사용을

끝냈으면 로그아웃하라.

의도적으로 귀찮게 만든 것이다. 저항을 추가

하는 것이 초집중을 유지하는 열쇠다.

 

그 동안 지문등록으로 로그인하면서 참 편하다

생각했는데~~ 이것이 나의 집중을 방해했었네

 

-알림 거부하기

일정 알람과 문자 메시지 같은 정말로 중요한

유용한 알림만 남겨둔다.

 

sns, 쇼핑몰, 기사 등등 필요 없는데 나도 모르게

설정되어 울리는 알람을 모두 찾아서 차단했다.

 

-첫 화면 비우기

대부분은 좋아하는 앱을 첫 화면에 배치하여

즉시 접속할 수 있게 해둔다. 편리할지 몰라도

초집중 모드로 들어가는 방해꾼이다.

첫 화면의 모든 아이콘을 다음 화면으로 옮기는

것이다. 멋지고 깔끔한 바탕화면 이미지 말고

첫 화면에 아무것도 남겨두지 말라.

텅 빈 첫 화면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잠깐의 고요한 시간을 준다.

 

 

첫 화면을 비우고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해 놓았다.

화면을 열었을때 아무것도 없으니 깔끔하고

마음이 편했다. 거기다 시각화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장난감 치우기

의도한 일을 실행하는 것보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에 반응하기가 언제나 더 쉽다.

초집중 모드로 들어가고 싶다면 장난감을 치우길

권한다. 하루를 마칠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앱에서 로그아웃하고 그 외 탭을 닫고 이메일과

채팅을 끄라는 뜻이다.

 

이렇게 정리하는데 드는시간 2분은 앞으로
시간을
대응적으로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작은 투자로 생각하기 바란다.

 

-작은 구멍 조심하기

 

작은 트위터 메시지 하나가 하루 30분이라는

구멍을 쉽게 뚫을 수 있다.

또한 일정을 예상하는 것도 시간 구멍을 만든다.

30분 뒤에 회의가 있어서 하이라이트를 시작

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시간 구멍이다.

 

톡하나만 확인해야지 하면서 열었다가

30분이 훅 지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는 요즘 참가하고 있는 단체 톡방이

많이져서 실제로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 나름 장치를 마련해야겠다.

오전 10~오후 6시까지 카톡 금지

이런식으로 스스로 규제를 두기로

했다. 또한 일과 일사이에 잠시 생기는

틈새시간을 그냥 보내기 쉬운데 그 시간

에는 책을 읽기로 했다.

 

-tv는 가끔 받는 특별 선물로 만들기

 

tv 보는 시간을 하루 1시간 이하로 줄여라.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끊임없이 노출되면

자기만의 생각을 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다행히 책읽기를 시작한 후 tv는 거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다 보면 1회 끝나고
자동으로 다음회가 이어지니 끊기가 힘들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에는 아예 tv
를 보지 않는다. 유혹을 참는것 보다는
피하는게 현명하다.

 

-올인하기

성심을 다한다는 것은 어떤 꺼림낌도 없이 완전히

전념하는 것이다. 경계심을 버리고 오직 당신의

일, 관계, 프로젝트 혹은 그게 무엇이든 마음을

다하는 것이다.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그 순간에

나를 던진다.

 

하이라이트를 위해 몰입의 시간을 보내자.

성심을 다한다는 말이 참 좋다. 성심을 다해야

남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책에는 이외에도 많은 방법이 나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
몇 개를 정해서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보내던 시간을 의식적으로

찾아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하고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이라이트를 초집중하여 실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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