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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죽었다.(그대,스스로를 고용하라.)구본형

책읽는하하쌤 2021. 2.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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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구본형

구본형은 1954년 1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 IBM에서 근무하며 경영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다.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 평가관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혁신과 성과를 컨설팅했다. 2000년 3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회사를 떠난 그는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세웠고, 2005년부터 연구원을 선발하고 꿈벗들과 동행하며 ‘나’ 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을 도왔다. 100여 명의 제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여행했다.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내면에 잠든 열정과 비전의 불꽃을 점화시켜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시대의 화두를 발견했고,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즐겼다. 수년간 신화와 영웅담을 탐독하며 우리 내면의 변화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한 톨스토이의 말을 빌려 변화의 시작은 자기 혁명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삶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우고 글을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2013년 4월,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2021년 2월8일 월(시작~60쪽)

꽤 오래전에 사놓았던 책이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외면하고 있던

책을 이번 독서모임 선정 도로 정하고 읽기
시작했다. 책을 사서 앞부분을 조금 읽었었는데
부끄럽게도 그때는 전혀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남편이 돈벌어다주고 아이들 잘 키우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나를 찾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자기 경영? 나의 강점? 재능?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적 없다. 그냥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고 그렇게 살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으니 후회 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책을 읽기 시작한 후로는 많이 변화하려고

한다. 책속에서 배움을 얻고 하나씩 실천 하면서
진정 나의 재능도 찾고 사는 의미와
즐거움도
찾고 싶다.

 

 

새벽 책읽는 시간이 좋고, 다른 사람들과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나의 강점이 되고 일이

될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만약 큰 성과를
얻을 수 없더라도 그냥 책을 읽는
행위 자체로도
만족스럽다. ㅎㅎㅎ

 

 

나에게 신이 주신 재능은 무엇일까?
책을 보다가 잠시 생각해 보았다.

무언가를 꾸준히 해나가는 성실함을 주시지
않았나~~생각이 들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성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해보자.

 

 

나의 자녀들도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키우기보다는

각 자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여 대체불가능한

인적 자원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스스로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키우고 싶다. 그러려면 엄마인 내가 먼저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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