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이기는 세 가지 법칙(법칙1 심층연습,스위트 스팟 찾기)

재능은 타고나는 것일까? 작가는 이런 의문을 갖고 재능의 용광로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심층 연습, 점화, 마스터 코칭이라는 세 가지 법칙을 발견한다.
오늘 소개할 부분은 1부 끝까지 연습하기이다.

 

1부 끝까지 연습하기(심층 연습:Deep practice!)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지혜로워진다.-독일 속담

 

 

심층 연습
정확히 목적에 맞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수록 더 많이 향상된다.
속도를 늦추고 실수를 하면서 그 실수를 교정하는 의도적인 과정이 되풀이할수록 결국은 본인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점점 더 민첩하고 우아한 스킬을 습득한다.

 

속도를 늦추고 실수를 교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오답을 고치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그럴 때마다 오답을 고치고 알아 가는 게 진짜 공부하는 것이고 많이 풀기만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준다. 이게 바로 심층 연습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무조건 시간만 쏟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점을 확실히 보완하고 정확성을 높여야 질적 향상이 있는 것이다.

 

"연습만으로는 완벽해질 수는 없다.
완벽한 연습을 해야 완벽해진다."

 

 

 

어둡고 낯선 방을 탐험하는 것처럼 천천히 걷기 시작하다가 가구에 부딪히고, 부딪히면 걸음을 멈추고 잠시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 서서히 조금은 힘들게. 다시 열심히 공간을 탐험한다. 실수에 신경을 집중하면서 새로 시작할 때마다 조금씩 더 멀리 걸음을 옮긴다. 그러면서 빠르게 직관적으로 방 안을 돌아다닐 수 있을 때까지 머릿속에 지도를 그려나간다.

 

심층 연습을 위해서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자신만의 내공을 쌓는 것이다.단순히 스킬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심층연습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연습을 빼먹으면 내가 압니다. 이틀 연습을 빼먹으면 아내가 압니다. 사흘 연습을 빼먹으면
온 세상이 압니다."

 

 

무의미한 노력이 아니라 정확한 목적을 갖고
완벽한 노력을 하자.

 

 

심층 연습의 본질=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데는 선천적인 영향보다는 스스로 걸으려고 애쓰는 데 소비한 시간의 양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심층 연습은 서툴고 위태롭지만 목표를 향해 다가가다가 몇 번이고 넘어지는
느낌이다. 불안정하고 불편한 느낌이지만 이를
기꺼이 인내하고 실패를 거리낌 없이 허용한다면 스킬은 점점 더 향상된다.

 

 

심층 연습을 정리해 보자면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과 실패를 인정하고 그 부분을 계속해서
보안해 나가려는 노력을 매일 꾸준히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보완해 나가면 어느 순간 의식하지 않게
그 부분에 재능이 폭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열심히가 아니라 목적을 정하고 자신의 능력치에서 닿을 듯 말듯한 지점(스위트 스팟)
을 찾아 그 격차를 줄여나가고 또다시 그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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