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0분 책읽기

책으로 변한 내인생(틈새독서,전자책,집중독서)

책읽는하하쌤 2021. 3. 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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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을까?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한 마디로 성장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책 읽기만큼 가성비가 좋은 배움의
기회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특별한 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자기 계발이 바로

독서인 거 같다. 작년부터 나는 책 읽기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기를 목표로 매일 책을
읽고 있다.

 

책을 통해서 무엇을 얻는가?

 

내가 1년간 100권의 책을 읽고 달라진 점은


첫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40이 넘도록 왜 열심히 살 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학생 때는 학생 본분에 맞게
공부 열심히 하고 , 졸업하고는 취업해서
그냥 또 하는 일을 열심히 했다.
결혼 후에는 아이 낳고 또 열심히 아이들 키웠다.  열심히는 살았지만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나
나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질문도 많아지고 어떻게 살아 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계속 질문하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둘째, 사고의 유연성이 길러졌다.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화내고 서운해하는 마음이
많이 줄었고, 언론이나 책에서 전해주는 내용도
전에는 표면에 보이는 내용만을 그대로 받아
들였다면 한 번쯤 의심하고, 의문을 갖고 바라보는 비판적 사고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세상에는 내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다양한 관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셋째는 좀 더 능동적인 사람이 되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벗고 안정만을
추구하던 삶에서 나의 성장을 위해서 무엇이든
도전해 보려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
부족하지만 망설이지 않고 독서모임도 시작했고, 유튜브도 시작했다.
행동하는 것만이 진정한 발전을 가져온 다는
것을 책을 읽고 하나라도 실천하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다.

 

언제 책을 읽어요?

 

올해의 나의 독서 목표는 156권이다.
1년은 52주이고 1주일에 3권을 읽으면 가능하다. 이렇게 읽으려면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
일단 새벽시간을 이용해서 1~2시간 집중 독서
하고 있다. 책을 읽기 위해 새벽 기상도 시작했다. 나머지는 틈틈이 틈새시간을 이용한다.
출퇴근길을 이용하여 1시간 정도 책을 읽을
수 있다. 전자책을 이용하기도 하고 가방에
항상 1권의 책을 넣고 다니면서 언제든 기회가
되면 짬짬이 읽는다.
오히려 이렇게 틈틈히
읽을 때 더 집중이 잘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10분 정도
읽는다. 혹시 주중에 많이 읽지 못했을 경우는
주말을 이용해서 읽기도 한다.
이 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주 3권 읽기가 가능하다.
책을 읽고 핸드폰 게임은 완전히 끊었고 tv도 정말 좋아하는 프로만 주말에 본다. 책을 읽은 것이 훨씬 재미있다. 책을 보는 게 그냥 휴식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책을 읽어요.

 

지난 1년간은 주로 자기 계발서, 습관 형성,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었다.
다른 책들은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가 않아서
일단은 흥미가 느껴지는 책을 위주로 읽었다.
주변에서 그 뻔한 내용의 자기 계발서를 뭐하러 읽느냐고 하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나를 바꾸는데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앞으로도 자기 계발서는
계속 읽고 싶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관심분야를 넓혀가면서 폭넓은 독서를 하고 싶다.

 

내면의 세계를 확장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라.
어떤 사람을 만나도 자신 있게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https://open.kakao.com/o/g1MkwkSc

책읽는 사람들

#책읽기 #습관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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