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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벤처스의 혁신적인 시간관리법 (메이크다임-하이라이트)

책읽는하하쌤 2021. 1.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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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 세 가지 방법

 

'오늘 무엇이 가장 빛나기를 바라는가?'

 

1.긴급성

첫번째, 전략은 긴급성과 관련 있다.

오늘 해야 하는 가장 긴급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 절대적으로 꼭 해야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 일을 하이라이트로 정하라.

 

2.만족

두 번째, 전략은 만족감을 고려하는 것이다.

하루가 끝날 무렵 가장 큰 만족을 안겨줄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우선 할 일 목록을 살펴본다.

긴급하지 않은 활동들을 찾아보라.

손대고 싶었지만 그동안 짬을 내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을 검토하라.

중요하긴 해도 시각을 다투지 않기 때문에

미루기 쉬운 일을 하이라이트로 정하라.

 

3.즐거움

세 번째 전략은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다.

오늘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즐거움을 느낄

일은 뭘까?

 

능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모든 시간을
최적화하고 조율할 필요는 없다.
메이크 타임에서 우리의 목표는, 당신이
완벽하게 계획된 하루라는 불가능한

환상에서 벗어나 더 즐겁고 덜 대응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즉 그저 좋아하는 일을 해아한다는 뜻이다.


하이라이트 전술

(하이라이트 선택하기)

1. 하이라이트 글로 써보기

뻔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획을

글로 써보면 실현가능성이 크다.

하이라이트 쓰기를 매일의 간단한 의식으로

삼으면 좋다. 하루중 언제라도 괜찮지만

아침이나 저녁에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써도 상관 없지만

포스티잇을 추천한다.

하이라이트를 상기하기 쉽게 여기 저기

붙여놓는다.

 

2. 하이라이트 반복하기

매일 다른 하이라이트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매일같이 그 일에 초점을 맞추면 그 일이

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성자하고 꽃을 피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삶의 우선순위 매기기

 *삶에서 중요한 일을 목록으로 만든다.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선택한다.

 *두번째, 세번째... 중요한 일을 선택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목록을 다시 쓴다.

 *최우선순위에 동그라미를 친다.

 *하이라이트를 선택할 때 이목록을 활용한다.

 

4. 사소한 일들 일괄 처리하기

하이라이트 외에 할일 들이 많을 때는

하이라이트에 초점을 맞추기 힘들다.

사소한 일들을 묶어 한 번의 하이라이트

시간에 모두 끝내는 것이다.

 

다만 이 전술은 매일 사용하지는 말자.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전술이다.

 

 

하이라이트전술

(하이라이트 실행할 시간 만들기)

1. 하이라이트를 위한 일정 짜기

 * 하나, 하이라이트에 얼마의 시간을 할당하고

  싶은지 생각한다.

 * 둘, 언제 하이라이트를 실행하고 싶은 생각한다.

 * 셋, 일정표에 하이라이트를 기록한다.

 

일정을 잡을 때 스스로 '나는 이 일을 할 거야'

라는 작은 메세지를 다짐하고 약속한다.

 

2. 일정표에 차단 구역 만들기

가장 에너지 넘치고 집중력이 최고로 높은 이상적인

시간에 하이라이트를 배치 한다.

하이라이트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매일

'일정을 잡지 않는'구역을 두는 것이다.

 

 

3. 할 수 있을 때까지 일을 취소하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일정이 넘쳐나면

하이라이트 시간을 만들기 힘들다.

이럴때는 약속을 취소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자. 대신 그 시간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한다.

솔직하게 왜 약속을 취소하는지 설명한

뒤 신경을 꺼라.

자신의 우선순위를 항상'언젠가'로 미루는 대신

몇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편이 낫다.

 

4. 거절하기

차단하기, 취소하기를 하기 전에 애초에 이런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의 디폴트가 '예스'인 사람은 친절하거나

용기가 부족한 사람이기도 하다.

거절할 용기가 없는 탓에 우리는 하이라이트를

실행할 많은 시간, 날, 주를  잃어버린다.

용기를 내어 디폴트가'노'인 사람이 되자.

친절하되 솔직해지면 더 행복해 진다.

 

 

5. 하루 설계하기

빽빽한 일정이 성가셔 보일 수도 있지만

체계화된 하루가 실제로는 자유를 만들어 낸다.

완전히 계획된 하루는 그 순간에 집중할 자유를

준다. 다음에 뭘 할지 생각하는 대신 그 일을 어떻게

할지에 집중할 수 있다.

 

6. 완료했을 때는 손떼기

더 많은 일을 해야만 책임감이 있고 부지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지쳐 떨어질 때까지 일하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최고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휴식을 빼앗기기

때문에 뒤쳐질 가능성이 더 커진다.

하나라도 더 하려고 꾸역꾸역 애쓰는 것은

기름이 떨어져가는 차를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다.

더 가려면 차를 세우고 연료를 보충해야 한다.

하이라이트를 못 하였더라도 다른 꼭 필요하고

급한 일을 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면 된다.

 

 


 

 

그 동안 나는 플래너에 하루에 할 일을

써놓고 다 실행하려고 노력했었다.

잘 되는 날도 있었지만 컨디션에 따라 실행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실천을

못하면 신경이 쓰이고 부담감에 무리해서

일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책을 읽어보니 여러가지 일에 정신을 분산

시키기 보다 하이라이트를 정해서 그 것을

할 시간을 만들어 하나에 집중하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잘 습관화 하면 오히려 더 많은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길 것 같다.

 

3일정도 하이라이트를 정해서 실천해 보니

효율도 높고 만족감도 높아졌다.

 

다음번에는 초집중에 관한 내용 정리를

해서 올려보록 하겠습니다.


https://readinghaha.tistory.com/m/67

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메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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