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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기술

by 책읽는하하쌤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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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51일차

소통하려면 먼저 경청하자.

통(通)은 ‘큰 뜻을 공유하는 일’이다.
통(通)은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이다.
통(通)은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일’이다.


소통한다는 것은 그저 대화를 주고 받는 것과는 다르다. 말에 마음을 담아서 전달하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소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인정받기를 원하고 관심사는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해 주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간혹 자신의 이야기만 하려하고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과는 길게 소통할 수가 없다.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잘 들어야 한다. 잘 듣는 다는 것은 상대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진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들어주면
상대가 마음을 열게 된다.


서로 좋은 감정을 나눈 후에는 이제 나의 메시지를 전할 차례다. 듣기만으로 소통할 수는 없으니 먼저 들어주고 나의 이야기를 전하면 대화가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다. 만약 누군가와 소통을 바란다면 먼저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화의 기술보다 더 값진 것은 경청의 기술이다.

-말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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