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1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21년 10월 4번째 새벽독서 화살이 과녁을 빗나가면 과녁을 탓할 게 아니라 자기를 탓해야 한다. 유교에서는 인간은 늘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고통과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과연 인간이 객관적인 생각을 하는게 가능하긴 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의식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하려하고 행동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배움으로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매일 배우고 지혜를 얻고 삶에 기쁨을 얻고 행복하게 살자. "상처가 너를 죽이지 않는다면 너를 키울 것이다." 자녀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어느 정도 결핍을 허용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자는 말에 공감이 갔다. 2021.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