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1 100일 에세이쓰기 (은밀한 나만의 꿈) 내일은 미스터트롯 "얘들아, 시험 끝났으니 노래방가자~~" 학창시절 시험이 끝나면 노래방을 자주 갔었다. 단골 노래방이 있어서 낮에 가면 사장님께서 무한 추가 시간을 주셔서 마음껏 신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ㅎㅎㅎ 나는 노래를 듣는것도 부르는 것도 너무나 좋아한다. 노래를 좋아 하시는 아빠의 피를 이어 받은거 같다. 요즘도 집에서 늘 노래를 틀어 놓고 집안일을 한다. 그러나 안타까운 현실은 노래를 좋아만하지 잘 부르지는 못한다. 그나마 학창시절에는 노래방에가서 또는 친구들이랑 노래 부를 일이 많아서 그냥 저냥 들어줄 만큼은 불렀는데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는 별로 노래를 부를 일이 없어서 한 동안 노래를 안불렀더니 ㅋㅋㅋ 완전 음치가 되어버렸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ㅠㅠ 티비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나름 진지하게 따..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