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내감정입니다1 사소하지만 내 감정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떠 학교나 회사로 갔다가 다시 집에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이 드는 반복 속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마저 모른 채 지내는 것은 아닌 지 돌아보게 된다. 《사소하지만 내 감정입니다》는 오늘을 바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우리의 마음이 어떤지를 고민하게 한다. 누군가에게 상처 입고 위로받고 기쁘고 슬프고 불안하고 안쓰러운 오늘의 마음을 담담히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떠올리게 한다. 사소하게만 여겨지는 감정. 하지만 이 감정의 부스러기들이 마음에 쌓여, 마음이 아프면 신체의 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소한 것은 기본적인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2021.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