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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하여 칼럼 필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지난주는 한 번도 쓰지
못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필사를
시작했다.
항상 필사를 하기 전에 내용을 한번 읽고
썼는데 오늘은 그냥 제목만 보고 써 내려갔다.
'월광 소나타 '라는 제목을 보면서 베토벤에 관한 이야기 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필사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정치 이야기로 이어졌다.
정치에 일도 관심 없는 나는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이렇게도 글이 이어질 수 있구나!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하는걸 배웠다. ㅎㅎㅎ
https://youtu.be/CEb8brQHcGk
베토벤이 평생에 722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정말 대단하다.)
월광소나타가 신분차이를 극복하지 못 한
슬픈 사랑이야기에서 만들어진 곡이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다.
다음에는 꼭 내용을 확인하고 써야겠다.ㅎㅎ
월광 소나타를 들으며 필사한 시간이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다.
https://youtube.com/channel/UCwg-wechxylHxSTuo1wzG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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